
목차 지난해 7월, 빚 인증 포스팅을 하면서 2023년 1월까지 (카드대출 : 370만) + (카드할부 300만) = 도합 670만의 빚을 갚는 것을 목표로 했었다. 약속한 시간이 어느덧 2달하고도 열흘이 넘었다. 스스로에게 리마인드할 겸, 그때의 각오를 다시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다시 글을 쓴다. 1. 카드할부 상환 카드할부는 이미 지난 9월무렵에 모두 상환을 했었다. 주말 + 평일 퇴근후 투잡을 통해 얻은 돈을 족족 할부금 갚는데 쓴 결과였다. 문제는 자동차 보험료를 생각치도 못했다는 것. 결국 무이자로 약 100만원정도의 금액을 6개월로 또 긁었었고, 지난 2월 말, 모두 상환에 성공, 또한 이미 연말에 대출금도 상환하여 결제할 금액이 0에 수렴했디... 덕분에 나는 '비정기 지출에 대한 ..
출채무기
2023. 3. 11. 23:08